춘천--(뉴스와이어)--미국을 방문중인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현지시간 5월 6일 오후 전국시도지사 협의회장 자격으로 「세계 걷기의 날」조직위원회 박세직 총재, 전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 박주웅 회장(서울시의회의장) 등과 함께 UN본부를 방문하여 반기문 사무총장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세계 걷기의 날 조직위원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가 중심이 되어 세계걷기운동 캠페인을 전 세계도시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UN을 통한「세계걷기의 날」,「세계 걷기의 해 제정」 및「세계걷기 도시연맹 창설」등 제반사항을 제안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된 안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사람이 두 다리로 大地위에 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숫자 ‘11’이 두 번 반복되는 11월 11일을「세계 걷기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동일 날짜에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지구촌의 현안문제인 기아퇴치·인권보호·세계평화·지구온난화·맑은 물 공급·인류 건강 등의 테마를 이슈화하고 관심을 집중시키는 범세계적인 걷기행사를 제안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10월 서울 올림픽공원과 부산해운대에서「한국·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걷기축제」를 개최하였으며 2007. 11. 11일에는 서울 월드컵공원에서「세계 걷기의 날」 선포식과 걷기 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한편, 도내 원주시에서도 ‘96년부터 매년 20여개국 5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4만여명이 참가하는 한국국제걷기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두 번째로, 「세계 걷기의 해」UN 제정 및 공표와 관련해서 2011년을「세계 걷기의 해」로 제정하여 세계 각국이 1년 동안 자국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가진 걷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인류가 걷기를 통해 “전 지구촌의 문제해결과 협력방안”에 더욱 높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과 세 번째로, 「세계 걷기 도시연맹」창설 및 UN 산하기구 가입을 제안했다.

이는 도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인간이 걷기에 깨끗한 공기유지하기·걷기에 아름다운 길 만들기·걷기에 쾌적한 환경 가꾸기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 주요도시들을 대상으로 「세계걷기 도시연맹」을 창설하고 UN산하 기구에 가입한 후 세계 도시들을 대상으로 ‘인간이 걷기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범 세계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것이다.

이번 UN방문의 목적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올바른 걷기에 대한 열풍을 우리나라가 주도해 보자는 취지에서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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