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환경영화제, 5월 8일 온라인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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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08-05-07 16:58
서울--(뉴스와이어)--제5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개막을 2주 앞둔 5월 8일(목) 드디어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서울환경영화제의 온라인 예매는 8일 오전 9시부터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gffis.org) 또는 YES24영화 페이지(movie.yes24.com/gffis)에 진행된다.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매를 한 관객들은 영화제 기간 중 CGV 상암에 설치된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번호와 본인 확인 후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다.

특히 학교나 단체에서의 단체관람이 많은 서울환경영화제의 관객층을 위하여 10인 이상 관람의 경우는 단체관람을 적용하여 일반 5,000원인 입장권을 3,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단체 관람은 전화접수(02-2011-4304)를 통해 접수 한 후 현장에서 발송된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입장권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중 현장 판매는 5월 22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CGV 상암 입구에 마련되는 서울환경영화제 현장 매표소에서 진행되고, 온라인 및 현장 예매의 취소는 상영시간 2시간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이번 환경영화제의 예매시스템을 구축한 YES24 영화는 국내 1위 온라인 도서쇼핑몰 내 영화 예매사이트로써, 편리한 예매와 영화정보는 기본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및 이벤트가 풍성하다. 도서쇼핑몰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도서, 음반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환경영화제와 더불어 '문화인의 영화채널' 이라는 사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국내 유수영화제 예매시스템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의 예매시스템에 그치지 않고 ‘좌석 선택기능’ 등 관객 중심의 예매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다.

올해 서울환경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태안의 기적을 이룬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점이다. 태안 자원봉사 확인증을 지참한 관객들에게는 본인 확인 후 원하는 영화 입장권을 1인 5매까지 현장 발권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7일(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 축하공연과 영화제 기간 중 CGV 상암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는 야외상영, 워크숍 및 전시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생생한 지구를 위한 영화선언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CGV 상암에서 그 푸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환경재단 개요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하여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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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홍보팀 김래영 팀장 02-2011-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