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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08-05-07 18:40
서울--(뉴스와이어)--한전(사장 이원걸)은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연이은 정전발생과 관련하여 해당지역 대용량 수전고객 22개사를 대상으로 과학화 장비를 이용한 전력설비 특별진단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점검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여수산단은 지난 3일 오후 한화석유화학 구내에 설치된 노후 피뢰기의 고장파급으로 인근 공장들까지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으며, 6일 오전에는 여천 NCC 3공장 구내 변압기 이상으로 일부 생산라인의 전력공급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한전은 이 같은 일련의 정전사고 원인이 노후화된 설비에 있다고 보고 여수산단내에 위치한 대용량 고객 22개사의 전력설비를 대상으로 고객지원팀을 구성하고 자체 보유한 과학화 장비를 활용하여 5월 8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특별진단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특별진단을 통하여 한전에서는 한화석유화학과 같은 대용량 고객에게 전력설비 운영에 대한 기술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비상시 대비 특별지원팀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번 진단 결과를 토대로 여수산단내 154kV급 대용량 수전업체 경영층과의 간담회를 마련함으로써, 평소 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합적인 기술지원은 물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고품질의 전력공급시스템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전은 대용량고객의 수전설비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전국 154kV급 대용량 고객을 대상으로 전력설비 특별진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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