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프란시아-현대카드, 제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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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2008-05-08 09:08
서울--(뉴스와이어)--이제 가구를 살 때도 카드 포인트로 먼저 결제하고, 매월 포인트 적립으로 차감할 수 있다.

이랜드계열 유럽피안 생활가구 프란시아(www.francia.co.kr)는 8일 현대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선할인포인트 결제서비스인 ‘슈퍼세이브(Super Save)’를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를 오는 10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한다.

현대카드의 슈퍼세이브란 구매금액의 일부를 선할인받고 현대카드M의 사용 포인트로 상환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동차, 백화점, 가전, 보험, 쇼핑몰, 여행상품, 부동산중개서비스, 악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도입, 적용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란시아의 슈퍼세이브 서비스는 프란시아 전국 85개 매장에서 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70만원 이상 구매기준)까지 선할인 하고 후에 적립되는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할부금융서비스 상품이다. 할인된 금액은 24~36개월에 걸쳐 매월 적립된 슈퍼세이브 포인트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프란시아 매장에서 가구를 70만원에 구매할 경우 20만원만 3개월 무이자로 결제한 후 나머지 50만원은 선할인을 받게 된다. 선할인된 금액은 36개월 내에 슈퍼세이브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다.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현대카드M을 기반으로 하는 카드가 있어야 한다. 이 외의 카드(현대카드A,I,W,V 등)을 보유한 고객은 소지한 카드로 결제한 후 1개월 안에 M기반 카드를 추가발급 받거나 교체발급 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한편 프란시아는 이번 슈퍼세이브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현대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과, 오는 10월까지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그늘막텐트와 피크닉테이블세트를 증정한다.

프란시아 슈퍼세이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또는 콜센터(1577-6000) 등에 문의 또는 확인하면 된다.

프란시아는 이랜드 계열의 홈에버, 뉴코아, 2001아울렛 등 대형유통점에 입점되어 있는 40여개의 모던하우스와 프란시아 거리매장 40여개 등 총 85개의 전국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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