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에서 1,664개 상가 신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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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114
2008-05-08 09:43
서울--(뉴스와이어)--금년 4월 전국에서 새롭게 분양을 시작한 상가는 전체 34곳으로 1,664개 점포에 연면적은 202,566.46㎡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상가정보 제공업체 상가114(www.sg114.com)에 4월 한달동안 신규로 등록된 분양상가 자료를 토대로 산출한 수치이다.

등록상가 수로 볼 때 전달 24곳에 비하여 10곳이 늘어나 41.67%가 증가한 수치이고, 공급 연면적으로 볼때 지난달 3월의 178,993.09㎡ 보다 약 13.2%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곳에 44개 점포, 경기도 지역이 16곳에 1,068개 점포, 5개 광역시에서 9곳 328개 점포가 등록되었으며, 그외 지역에서 8곳에 224개 점포가 신규로 분양을 시작하였다.

상가형태별로는 근린상가가 17곳에 618개 점포, 주상복합상가 2곳에 69개 점포, 단지내 상가 13곳에 600개 점포 및 테마쇼핑몰 2곳 377개 점포가 새롭게 분양을 시작하였다.

올해 들어 처음 분양을 시작한 주공 단지내 상가의 경우 전국 9곳에서 연면적 7,980.87㎡, 118개 점포가 입찰을 실시하여 몇몇 상가를 제외하고 대부분 낙찰되었다.

특히 충북 청원 오송지구 단지내 상가의 경우 13개 점포 분양에 1층 평균낙찰가율(내정가 대비 낙찰가)이 198.18%를 기록했고, 최고낙찰가율은 338.82%(38.3㎡ 내정가 9570만원, 낙찰가 32425만원)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상가 시장의 침체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씩 신규 분양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전반적인 분양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ngga11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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