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핸디캠, 3년 연속으로 영예의 ‘2007 GfK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 수상

뉴스 제공
소니코리아
2008-05-08 09:37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는 2005,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한 해를 통틀어 국내 캠코더 판매량 부문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세계적인 소매시장 조사기관 GfK의 아태지역 본사인 GfK아시아로부터 캠코더 부문 ‘2007 GfK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 (GfK Asia Awards for the No.1 Brands in 2007: 이하 GfK어워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0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소니 코리아 핸디캠이 수상한 ‘2007 GfK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는 이전 한 해 동안의 판매성과를 토대로 시장 지배적인 브랜드에 대해 아시아 지역 해당 국가별, 해당 제품 카테고리별로 수상한다.

이번 GfK어워드는 GfK코리아가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프라인 판매집계에 기반한 것으로, 소니 코리아 핸디캠은 지난 한해 국내 캠코더 시장에서 판매대수 기준 무려 57.2% 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이번 GfK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이는 판매액 기준으로 볼 때도 국내 전체 캠코더시장의 무려 71.3%에 달하는 시장점유율 수치다. (* 2007년도 1-12월 누적 기준, 오프라인 8개 지역 서울/인천/경기/경북/경남/충청/강원/전라)

2005년에 제정돼 매해 해당 국가 분야별 넘버원 브랜드에 수상되는 GfK어워드는 올해가 4회째이며, 판매력은 물론 브랜드력 면에서도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며 업계 권위를 갖는 상이다.

소니 코리아 키쿠오 오쿠라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DV, DVD, HDD, 메모리 스틱 등 다양한 포맷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점과 활발한 UCC마케팅으로 트렌드를 선도한 점 그리고 고화질의 HD 캠코더를 타사보다 먼저 출시하며 시장을 이끌었던 점 등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유”라고 설명하며, “올해에도 이미 최대 3개의 저장매체에 영상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능’, 찍는 것 뿐 아니라 보고 듣고 것까지 HD급으로 즐기는 ‘3D입체 풀HD’ 및 240g에 불과한 세계 최소형 풀HD 캠코더(HDR-TG1)를 출시하는 등 소니만의 남다른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으며 보이스줌, 얼굴인식 등 혁신적인 부가기능을 통해 2008년에도 캠코더 시장 리더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캠코더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핸디캠의 GfK 어워드 수상의 의미는 남다르다.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가 국내 공식 진출하는 등 동영상 UCC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감소하던 출산율이 2005년 이후 2년 연속 증가하면서 캠코더 촬영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추어 캠코더 업계에서는 UCC유저들과 30대 초·중반의 신세대 육아 부모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소니 코리아는 판도라 TV등과 공동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육아 부모를 겨냥한 TVCF를 제작하여 방영하고 있으며 육아 부모를 위한 육아 스쿨(Maternity School) 강좌,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와의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육아 에피소드 공모를 통해 최고급 핸디캠 등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로 구성된 ‘눈 깜짝! 핸디캠 봄 페스티벌!’도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소니 코리아는 단일 저장매체에서 2가지 이상의 저장매체를 쓸 수 있는 캠코더, 일반 화질에서 HD로 더욱 생생한 화질을 찍고 감상할 수 있는 캠코더, 더욱 작고 많은 기능이 담긴 캠코더, DLSR에서나 볼 수 있던 얼굴인식, 역광보정 기능 등을 담은 캠코더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능의 핸디캠 출시와 트렌드를 리드하는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연락처

홍보 대행사 인컴브로더 허부영 과장 2016-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