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차 6,153대 신규등록

2008-05-08 10: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보다 6.4% 증가한 6,153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4월 신규등록은 전년 4월 4,145대 보다 48.4% 증가했으며 2008년 누적 21,811대는 전년 누적 16,496대 보다 32.2%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혼다(Honda) 1,165대, 비엠더블유(BMW) 90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760대, 렉서스(Lexus) 670대, 아우디(Audi) 404대, 폭스바겐(Volkswagen) 404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365대, 포드(Ford/Lincoln) 324대, 인피니티(Infiniti) 287대, 볼보(Volvo) 254대, 푸조(Peugeot) 208대, 미니(MINI) 115대, 랜드로버(Land Rover) 79대, 캐딜락(Cadillac) 65대, 포르쉐(Porsche) 49대, 재규어(Jaguar) 47대, 사브(Saab) 33대, 벤틀리(Bentley) 1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 마이바흐(Maybach) 2대로 집계되었다.

4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97대(24.3%), 2000cc~3000cc 미만 2,345대(38.1%), 3000cc~4000cc 미만 1,689대(27.5%), 4000cc 이상 622대(10.1%)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6,153대 중 법인구매가 3,882대로 63.1%, 개인구매가 2,271대로 36.9%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565대(66.1%), 서울 534대(13.8%), 경기 486대(12.5%) 순이었고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779대(34.3%), 서울 726대(32.0%), 부산 119대(5.2%)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Accord 3.5(430대), 비엠더블유 528(412대), 혼다 CR-V(371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인기차종 물량해소와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더해져 증가세를 보였다” 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kai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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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은석 과장 02-518-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