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전통 차음료 브랜드 ‘좋은차 이야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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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코스피 049770
2008-05-08 10:42
서울--(뉴스와이어)--동원F&B (대표이사 김해관)가 전통 차음료 브랜드, ‘좋은차 이야기’(오미자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등 3종)를 출시했다.

'좋은차 이야기'는 최적의 국산 원료로 우려낸 전통 차를 음료화한 제품이다. 각 차 원료는 국내 재배지 중 기후, 토양 등이 최적인 곳에서 수확된 것을 100% 사용했다. 다섯 가지 맛과 효능이 있는 오미자차는 경상북도 문경 산(産), 장수비결로 유명한 구기자차는 충청남도 청양 산(産), 눈에 좋은 결명자차는 전라남도 영암 산(産)으로 만들었다.

동원F&B 음료마케팅 유형근 부장은 “좋은차 이야기는 우리 입맛에 친숙한 생활 음료를 상품화 한 것으로 혼합차와 달리 한 가지 재료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맛이 장점”이라며 “‘젊은 층이 마시는 전통차’로 자리 잡기 위해 패션성을 가미한 330ml 용기와 디자인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좋은차 이야기’는 보성을 녹차의 본고장으로 만든 ‘동원보성녹차’와 같이 원산지를 활용한 원산지 마케팅을 펼친다. 우수한 국내 원산지(문경, 청양, 영암)를 강조해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주는 동시에 해당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F&B는 이번 ‘좋은차 이야기’출시를 통해 음료시장에서 차음료 전문 회사로 더욱 자리잡을 계획이다. 기존의 ‘동원보성녹차’, ‘차애인’과 함께 ‘좋은차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차음료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차이야기’ (오미자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등 3종)는 330ml에 1,200원이다.

○ 오미자
껍질이 시고, 살은 달며, 씨는 맵고 쓰며, 전체는 짠 맛이 나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五味子)라고 한다. 한방에서 이 다섯 가지 맛은 우리 몸에 각각 다른 영향을 준다고 한다.

○ 구기자
일찍이 중국의 진시황도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국기자는 차, 술, 나물로 애용되었다. 예로부터 건강하게 사는 집안의 비결을 알아보면 구기자 뿌리가 우물 속까지 뻗어 있었다고 한다.

○ 결명자
결명자는 옛날부터 눈이 안 좋은 사람들이 널리 애용하던 식품이다. 1년생 초본으로 꽃은 6~8월에 황색나비모양으로 피며 열매는 8~9월에 긴 꼬투리 안에 종자가 맺힌다.


동원F&B 개요
동원F&B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 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 종합 식품 회사로 성장했다. 동원은 국민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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