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 말레이시아항공과 최초의 공동 협력으로 서호주 입국 증가 기대
“지난 몇 년간 국내에서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서호주는 꼭 경험해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번 서호주 첫 방문을 통해 진정한 호주라 불리는 서호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색다른 관광지인 피너클스도 경이로웠지만 현지인들의 여유있고 풍요로운 생활은 호주내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되는 퍼스만의 매력으로 ‘호주 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로 퍼스가 손꼽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 라고 넥스투어 홍영주 대리는 이번 투어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일정은 주로 서호주 사람들의 생활 양식과 음식 등에 중점을 두어 매우 자유롭고 여유롭게 진행되었다.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퍼스 및 스완 밸리 소재 주요 식당에서의 식사와 서호주산 와인 및 맥주 시식회가 매번 진행되었으며, 관광지로는 아웃백 지형의 피너클스와 스완 밸리, 프리맨틀, 킹스 파크 등이 포함되었다.
내일여행의 김희순 이사는 “ 서호주 퍼스와 인근지역의 품격있는 숙박시설과 훌륭한 요리 및 와인, 여유로운 주변 환경은 고품격 여행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입니다. 이 외에도 이번 일정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광활한 아웃백을 자랑하는 서호주 북부지역은 저희 회사의 주 고객인 개별 및 배낭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위한 상품 개발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라고 밝혔다.
쿠알라룸푸르-퍼스 구간을 주9회 운항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항공은 호주 도시 중 퍼스 운행 항공편이 가장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말레이시아 항공이 국내에서 퍼스 마케팅에 합류함으로써 앞으로 내국인의 서호주 입국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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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정부 관광청 한국 대표사무소 김연경 이사 02-6351-5156 이메일 보내기 팩스 6230-9355
이 보도자료는 서호주 정부 관광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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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8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