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매년 증가하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하절기 대기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전남을 만들기 위해 민·관 합동 자동차 배출가스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6월 말까지 도·시군, 교통안전공단과 도내에 소재한 자동차 정비사업장 등 유관기관 단체 사업장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자동차 배출가스 자율점검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배출가스 자율점검 행사는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단속을 지양하고 사전 예방적 점검차원에서 운전자의 편의 제공과 환경 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점검에서는 경유, 휘발유, LPG 등 모든 차량의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배출가스 점검항목인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을 현장에서 측정하고 바로 측정결과를 알려준다.

측정 결과 배출가스 과다 발산차량이나 배출허용기준 근접차량에 대해서는 자가 정비를 유도해 대기오염을 저감하고 행정기관의 불시점검시 허용기준초과로 인한 불이익처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전남도는 오는 14일을 ‘배출가스 자율 점검 정비의 날’로 정해 목포시, 무안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부분정비회 등 유관기관 협회와 합동으로 전남도청내 주차장에서 자율 정비 점검 행사를 갖는다.

이날 시범행사는 도청직원은 물론 도청을 찾는 민원인 방문인 자동차 등 희망차량에 대해 자율점검은 물론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간단한 소모성 부품등 무료교환 정비행사도 병행 실시한다.

민종기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자율점검 행사 실시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은 물론 도민의 환경보전의식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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