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주사제 처방률’ 전국에서 가장 낮아
전남대병원의 외래주사제 평균 처방률은 1.90%로 전국 종합전문병원 평균 처방률 3.37%와 비교해 56.4%에 불과했으며, 이어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1.91%, 인제대학교부속부산백병원 2.24%, 한림대부속한강성심병원 2.56%, 원광대학교부속병원 2.60%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의 주사제 적정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도 4분기를 기준해 전국 병ㆍ의원 2만3,900여곳의 외래환자 주사제 처방률 공개 자료를 보면 평균 처방률이 종합전문요양기관의 경우 3.37%(2006년 3.38%, 2005년 3.59%), 종합병원 9.15%(2006년 9.56%, 2005년 9.96%), 병원 23.10%(2006년 25.21%, 2005년 26.27%), 의원 26.27%(2006년 24.97%, 2005년 27.91%)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화순전남대학교병원도 외래 주사제 처방률이 3.79%로 종합병원 평균 처방률 9.15%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기현 진료처장은 “미국, 영국 등 선진 외국에서는 1~5%를 적정 주사제 처방률로 보고 있어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선진국 상위 수준이다”며, “환자중심의 가치관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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