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목단강전세기, 오는 17일부터 운항 재개
대한항공은 2005년 9월에 목단강시에 최초로 전세기를 운항한 적이 있으며 1년동안 현지 거주 중국동포들의 모국방문길을 도왔으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왔다.
목단강시는 발해유적, 김좌진장군 옛집터, 경박폭포, 겨울 눈축제가 유명하며 2007년 동계아시안게임을 치른 스키장이 있어 겨울스포츠관광지로도 부상하고 있다.
항공기는 737-900기종(188석)이며 매주 토요일 8시 1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현지 출발은 오전 10시 55분이다.
항공요금은 편도 25만원, 왕복 45만원이며 세금은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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