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한(金承漢, 38) 박사가 선정됐다.
金 박사는 KSR-III 액체로켓엔진의 분사기, 연소기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이경주(25,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1년), 문영환(26,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 1년), 김민종(18, 공주사대부고 3년) 등 3명이 선정됐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이 지급된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趙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7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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