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낙태, 종교, 정치 등 사회적인 문제들을 과감히 작품에 도입하여 화제를 모아왔던 박인숙&지구댄스씨어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환경을 생각하는 가족 무용극‘흰디와 테디’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 연 명 : 가족 무용극 ‘흰디와 테디’ - 반짝이는 얼음나라
공 연 장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공연기간 : 2008년 5월 10일 ~ 5월 12일(총5회)
공연시간 : 토요일 7시 / 일,공휴일 3시, 6시
예술감독 : 박인숙
연출·대본 : 전혜윤
작 곡 : 조선형
조 안 무 : 강경모, 정순원
의상감독 : 이기향
무대미술 : 엄진선
조명디자인 : 김철희
프로듀서 : 박영수
주 관 : 시샵미디어
공연문의 : 02-2195-5150 (blog.naver.com/hindynteddy)
예 매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흰디와 테디’는 최근 각종분야의 핫 이슈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지구온난화로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지구를 건강하게 살릴 수 있고 우리도 그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팝핑, 힙합, 재즈, 탭댄스 등의 다양하고 흥미 있는 무용기법을 사용한 가족 무용극 ‘흰디와 테디’는 영상과 무대 미술, 특수조명의 사용, 의인화한 동물의 특징을 잡은 창작의상 등을 통하여 어린이에게 시각적 만족감을 줄 것이며 특히 초대형 테디곰이 등장하여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한 작품이 될 것이다.

박인숙 예술감독은 “공연을 관람한 후 어린이의 손을 잡고 나오는 어른들은 우리세대가 아이들 세대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고 그들에게 물려 줄 지구를 보호하는 임무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깊이 느낄 수 있게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빙하가 녹고 만년설이 없어지는 현실에서, 폭염과 가뭄이 닥친 곳에서, 허리케인의 재해와 이재민들의 눈물에서 우리는 자연의 움직임이 심대하게 달라지고 있다는 무시무시하고도 분명한 증거들을 목격하고 있다. 그러기에 ‘흰디와 테디’와 같이 환경을 생각하는 전문 공연은 더욱 의미가 있다. 나만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세상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생각해보게 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공연내용

커다란 얼음산과 얼음 땅으로 만들어진 반짝이는 얼음나라.
아기곰 흰디와 엄마곰, 많은 동물들이 즐겁게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점점 날씨가 더워지더니 결국 얼음나라가 녹아 부서지고 엄마와 헤어져 홀로 남게 된 흰디. 흰디는 엄마를 찾아 모험을 시작한다. 매연을 마구 뿜어내는 플라스틱공장이나 송두리째 뽑히는 숲을 거치면서 얼음나라를 부서지게 만든 이유들을 알게 된 흰디는 필사적으로 막아보려 애쓰지만 곧 지쳐 쓰러져 만신창이가 된다. 작고 약하지만 얼음나라와 엄마를 향한 마음만은 누구보다 강한 흰디. 그 마음에 보답하는 선물처럼 그를 도와주려 곰요정 테디가 나타난다.

* 스탭소개

예술감독 및 안무가 - 박인숙
정치, 사회적인 문제들을 과감히 현대무용에 도입하여 독특한 안무작업을 펼치고 있는 박인숙은 낙태를 주제로 한「마리아 콤플렉스 Ⅰ,Ⅱ」를 발표하여 낙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안무가로 알려져 있다.「비둘기만 날아가다」에서는 정치권력의 힘을 우화적으로 표현했고, 1989년 봄 첫 개인발표 무대로 마련했던 「잿빛 비망록」에서는 TV청문회(광주사태,언론통폐합,삼청교육대)의 모습을 작품의 소재로 채택하였다. 또한 그녀는 삶의 맷돌에 짓눌려 스스로 억울하게 망가져 가는 서러운 사람들의 의식과 위정자의 이율배반적인 관계를 그린 「풍향계」 (제9회 서울무용제 참가작)등 일련의 우리사회 부조리 현상을 기계적이고 마임적인 동작을 통해 우화적으로 표현한 작품 발표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아울러「흐름」「미소 짓는 눈물」「광상무, 잿빛장미」, 그리고 종교적으로 성화된 「하얀 그림자」등 을 발표하여 다채로운 능력의 안무가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에 재직 중이며, 세계무용 센터 부회장, (사)한국현대 무용협회와 한국무용협회 이사,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지구댄스씨어터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작감독 - 박영수
 뮤지컬 ‘쇼 코메디’ <T&S Musical Company> 제작 진행
 뮤지컬 ‘빠담빠담빠담’ <현대극장/유씨어터> 제작 진행
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브로드웨이42번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그리스’<T&S Musical Company> 제작 진행
 뮤지컬 ‘더 플레이’ <인터커뮤니티> 제작감독
 OD Musical Company - 제작감독
2001년 뮤지컬쇼 ‘더 리허설’ /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02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 뮤지컬 ‘싱잉인 더 레인’
뮤지컬 ‘그리스’ / 뮤지컬 ‘킹앤아이’
2004년 뮤지컬 ‘고고비치’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크레이지 포유’
 2005년 뮤지컬 ‘ 갓스펠’ < 재즐커뮤니케이션> 제작감독
 2006년 뮤지컬 ‘ 네버 엔딩 스토리’ 제작감독
 2007년 뮤지컬 ‘ 위드러브’ 제작감독

* 무용단 소개 - 지구댄스씨어터
박인숙 교수가 예술감독인 지구댄스씨어터는 1994년 창단한 이래로 안무가 경연대회 및 무용제 등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정기공연 이외에 국제 현대 무용제, 서울무용제, MODAFE, 성남 국제현대무용제, 춘천 국제 마임 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적인 행사에 참가하며 다수의 작품들을 선보여왔으며 사회적 발언이 강한 작품으로 여타 무용단체와 차별성을 가지며 국내 최고 수준의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무용단이다.

연락처

시샵미디어 김현희 대리 02-2195-51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