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이완구 도지사는 12일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자 신도여러분과 200만 도민이 함께 奉祝하고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내용의 봉축 메시지를 불자들에게 전했다.

또한, 이 지사는 “부처님께서는 탐(貪)·진(瞋)·치(癡) 삼독의 고통에서 벗어나 참된 기쁨을 알게 하셨고, 빈부귀천(貧富貴賤)을 초월하여 자만(自慢)과 아집(我執)에서 벗어나 수양에 힘쓸 것을 가르치셨는데 이는 대립과 갈등, 반목(反目)과 질시(嫉視)가 난무하는 지금 우리사회의 거룩한 가르침”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그 큰 뜻을 가슴에 새기고 밝고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 전문.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

오늘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을 200만 도민과 함께 봉축합니다.

아울러 부처님의 자비광명(慈悲光明)이 우리 충남과 모든 불자님들의 가정에 가득하길 축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불자 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인류의 가장 크고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중생(衆生)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 잠시도 쉬지 않는 한없는 세월을 기다려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밝음의 빛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해주셨고, 탐(貪)·진(瞋)·치(癡)삼독의 고통에서 벗어나 참된 기쁨의 세계를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빈부귀천(貧富貴賤)을 초월하여 누구나 힘써 정진하면 부처가 될 수 있느니 만큼, 자만(自慢)과 아집(我執)에서 벗어나 수양에 힘쓸 것을 이르셨습니다.

하지만 미욱한 우리 중생은 부처님의 이러한 가르침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부대중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대립과 갈등, 반목(反目)과 질시(嫉視)가 난무(亂舞)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의 삶만 중요시하고 다른 사람의 처지와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는 데서 오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이제 부처님의 거룩하신 가르침과 뜻을 받들어 상생(相生)과 화합의 공동체를 일궈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함께 밝고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200만 도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무량(無量)한 자비(慈悲)와 은덕(恩德)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불기 2552년 5월 12일 충청남도지사 이 완 구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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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문화예술과 문화시설담당 김두환 042-220-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