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가 학생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49개교를 선정하고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전시는 지난달 초·중·고, 특수학교 등 관내 280여개 전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해 우수학교 49곳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심사결과 최우수 학교는 신탄진중학교의 지역내 청소년 공부방 결연, 장애인시설 방문봉사 자원봉사활동 홈페이지 개설 등 ‘지역사회 봉사기관 결연을 통한 청소년 봉사활동’과 지족고등학교의 독거노인 나들이, 목욕봉사, 1촌맺기 등 ‘학부모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 충남여고의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 봉사활동’ 사업이 선정돼 각각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우수학교는 현암초등학교의 초록빛 세상만들기 ‘그린 비타민제 운영’과 동신고등학교의 ‘충·효·예 실천봉사단 운영’ 등 신흥초교, 버드내초교, 대성여중, 동산중, 갈마중, 문지중, 대성고, 구봉고, 둔산여고, 대전제일고, 경덕공업고, 신탄진고, 대전맹학교 등 15개 학교를 선정하고 각각 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장려학교로는 초등학교 부문에 동명, 성남, 자양, 천동, 만년, 대덕, 두리, 화정초교가, 중학교 부문에서는 가오, 충남, 가수원, 둔원, 두리, 성덕, 진잠, 신탄진 중앙중학교가,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계룡공고, 국제통상고, 동산고, 신일여고, 대전여상, 한빛고, 관저고, 서대전고, 외국어고, 충남고, 반석고, 유성여고, 중일고, 동대전고, 이문고등학교 등 31곳이 선정돼 각각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지원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중간평가를 통해 우수학생, 교사, 학교에 표창하고 학부모봉사단과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중 봉사체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복지시설, 공공기관 뿐 아니라 도시환경부문의 수요처에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천 39곳, 공원 7곳, 사적지 1곳 등 47곳의 활동장소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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