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K뱅크 무료통화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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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2-27 10:3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KTF와 모바일 뱅킹 제휴를 맺고 있는 16개 은행과 를 진행한다.

KTF는 이벤트 기간 동안 K뱅크를 이용할 수 있는 은행에서 IC 칩을 발급받아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는 선착순 10만명 대상으로 30분 무료통화 또는 5천원 통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27일(일) 밝혔다.

IC칩을 발급받아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15일 이내에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30분 무료통화 증정을 안내 받게 되며, 이용방법은 문자메시지를 수신한 후 1511+상대방 번호+통화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K뱅크 월정액 서비스는 한달에 8백원만 내면 16개 제휴은행의 이체, 조회 등의 각종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추가데이터 요금이나 정보 이용요금 없이 무제한 이용하는 요금절약형 부가 서비스이다.(단, 은행 프로그램 다운로드 요금 제외)

한편 K뱅크 서비스는 우리, 부산, 한미, 농협, 조흥, 국민, 신한, 기업, 하나, 외환, 우체국, 대구, 제주, 전북, 광주은행 등 15개 은행에서 이용가능하며, 3월말 제일은행과도 서비스를 개시하여 상반기에는 총 16개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뱅크를 이용하려면 모바일 뱅킹 전용 휴대폰이 필요하며, KTF에서는 2월 말 현재 총 12종의 전용폰을 출시했으며 2005년 상반기에 총 20종 이상으로 출시 모델을 늘일 계획이다.

KTF 엠파이넌스팀 이황균 팀장은 “은행은 물론, 수도권 신교통 서비스인 T-머니 등의 교통사업자 및 주요 증권사 등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이 칩 하나로 보다 편리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했다.

KTF는 연중 K뱅크 상담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대폰에서 114+통화를 눌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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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넌스팀 김성락과장 010-3010-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