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한약재를 활용한 한방산업의 전략적 육성 일환으로 추진중인 2008 보완통합의학Pre-박람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9일 도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남의 독특한 한방, 생약자원의 전시·체험을 통해 한방산업을 전략적으로 산업화하기 위한 2008 보완통합의학Pre-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련단체,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7년 보완통합 국제심포지움에 대한 평가와 2008 보완통합의학 Pre-박람회 추진계획안에 대해 관련교수와 분야별 전문가, 실무 간부진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해 2008 보완통합의학 Pre-박람회 추진계획안에 대한 산업화, 전략화 방안을 토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류동영 목포대 교수는 “전남도의 보완통합의학 산업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Well-being, 장수분야와 생약초를 활용한 산업화 등 타 지역과 비교해서 차별화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창수 동신대 교수는 “전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천일염, 함초 등 해조류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라며 “이들은 고유의 기능성을 지니고 있어 향후 기능성 소재 또는 기능성 식품으로서 개발 가능성이 무한하므로 체계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가치있는 자원으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철윤 광주여대 교수는 “관광산업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테마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Slow city 연계상품 개발, 생약초를 활용한 허브가든, 한방 허브팜 등 지역 고유 브랜드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의 특성이 포함되고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한방 관광타운 등이 건립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한방산업에 관심을 끌기 위한 행사를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전남도의 장점을 살리고 문화 예술을 수단으로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보완통합의학 개발 등 반영해야 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박정희 전남도 복지여성국장은 “2008 보완통합의학 Pre-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밑그림부터 잘 그려져야 한다”며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결집해 전남이 갖고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천연자원을 활용한 보완통합의학 활성화 방안과 한방메카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완통합의학 Pre-박람회는 나주시 산포면 소재 농업기술원에서 10월 22일부터 27까지 6일간 제7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며 보완통합의학 본 박람회는 2010년 정남진 장흥 생약초 한방특구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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