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명소인 인사동은 골동품, 고미술품, 화랑 등이 입지하고 있는 전통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거리로 발전하였으나, 최근 젊은층 위주의 현대적이고 상업적인 상점이 늘어나면서 인사동 고유의 정체성을 잃고 있다는 걱정과 반성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따라서 그 동안 인사동을 이끌어 온 지역 주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난 10년 동안의 인사동의 변화모습을 돌아보며 각종 시책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인사동의 비전을 재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 6명의 주제발표 거쳐 인사동 사람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 및 일반 참여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대한 내용으로
- 제1주제인 주민참여에 대하여 김은희 도시연대 사무국장의 “인사동을 움직여온 주민의 목소리”와 박소현 서울대 교수의 “인사동 주민참여의 주요 쟁점”에 대한 발표
- 제2주제는 찬반 논란이 있는 인사동의 차 없는 거리와 관련하여 배웅규 중앙대 교수의 “차 없는 거리 사업이후 인사동 경관 변화”와 김세용 고려대 교수의 “인사동 차없는 거리 사업의 효과”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 제3주제로 인사동을 계획하고 운영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의 성과와 한계”에 대하여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정 석 경원대 교수와 윤혁경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의 주제발표가 있게 된다.
주제발표 후에는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박정준 인사동 보존회 상인회 대표, 신용호 인사동 보존회 부회장 및 SH공사 장옥연 박사, 목정훈 세종대 교수 등이 발표자들과 함께 인사동의 주요 쟁점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인사동 심포지엄을 통하여 최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전통문화에 대한 성과와 한계에 대하여 생각하고 앞으로 인사동과 같은 전통문화지역이 나가야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것으로 기대되며 인사동과 전통문화 및 경관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관계기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윤혁경 02-6361-3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