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하랄드 한(Harald Hahn) 한국 지사장 서울 명예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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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2008-05-12 11:19
서울--(뉴스와이어)--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하랄드 한(Harald Hahn) 한국 지사장이 서울시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의 보답으로 명예 서울 시민으로 선정되었다.

하랄드 한 지사장은 2003년 10월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한국 지사장으로 발령받은 이후 재직 기간 동안 한국과 독일 뮌헨, 프랑크푸르트를 잇는 항공편을 지속적으로 증편하여 더 많은 유럽 여행객과 비즈니스 승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럽으로 가는 한국 여행객과 비즈니스 승객에게 유럽을 잇는 빠르고 다양한 연결편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하랄드 한 지사장이 재임 중이던 2007년 루프트한자는 주3회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인천-뮌헨 노선을 신규 취항했고, 이로서 부산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항공사가 되었다. 2008년 여름부터는 주 3회 인천-뮌헨 노선이 증편되어 뮌헨으로 총 주6회에 이르는 항공편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과 유럽을 잇는 항공편은 하랄드 한 지사장이 재직하는 동안 7편에서 13편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특히, 인천과 중국 심양을 잇는 노선도 올해 6월부터 매주 3회 운항된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루프트한자는 한국 노선에 86명의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국인 승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랄드 한 지사장은 한식 기내식 메뉴와 한국인 승객을 위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기내 현지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하랄드 한 지사장은 루프트한자에서 30여 년간 재직해왔으며, 2004년부터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에서 이사회를 맡고 있다. 지사장은 한국음식에 조예가 깊으며, 현재 결혼하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 및 한국인 승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 김치, 고추장, 컵라면 등과 한국 잡지 및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지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은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 도착 시 현지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환승, 세관, 공항 및 여행에 관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 환영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루프트한자 개요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은 540여개의 자회사와 투자처를 소유한 글로벌 항공 그룹으로서 여객, 화물, 정비, 기내식, 기타 등 총 5개 영역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사 중 핵심 사업인 여객 부문의 경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스위스 항공(SWISS),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및 브뤼쉘 항공(Brussels Airlines)을 소유, 전 세계 400개 이상 도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스카이트랙스 선정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유럽 최초 및 유일의 5스타 항공사다. 한국에서 30년 이상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주 5회 및 뮌헨 주 5회를 거쳐 유럽 그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50 및 A380/B747 등 최신 및 최대 기종으로 운항 중이며 4개의 객실 클래스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dl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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