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저상버스 확대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가 저상버스 도입을 희망하는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도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5월 15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9년 저상버스 도입 수요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저상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도내 시내버스의 저상버스 보급률을 4%로 확대할 예정인 경기도는 2009년도에는 저상버스 보급률을 7%까지 늘려 2014년까지 도내 모든 시내버스의 40%인 3,200대를 저상버스로 보급할 방침이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저상버스 도입 희망 운수회사에게는 대당 1억원의 구입보조비가 지급되며 버스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평가시 인센티브도 주어진다”며 운송업체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총 8,041대의 시내버스가 등록돼 있다. 경기도는 지난 해 까지 총 205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했으며, 올 해 말까지 125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에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14개시 22개 운수업체 37개 노선 198대의 저상버스가 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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