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08년 서울 국제식품안전 전시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매일 2만대 이상의 정밀 측정기를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측정기 시장의 선두 주자 독일 testo AG 그룹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한국 국제전시장 KINTEX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안전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유)는 50년간 탄탄히 다져온 신뢰의 독일 기술력을 HACCP(식품 위해 요소 중점관리제도)활동에 적용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전시되는 테스토코리아의 제품들은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미니방수온도계, 육류용 중심 온도계, 열전대 온도계, 식품용 적외선 온도계, pH측정기, 기름 품질 측정 오일 테스터기, 온도 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등이다. 이 중 육류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5 는 손에 쥐기 편리한 T자형의 디자인과 스크류식의 프로브를 장착할 수 있어 단단하게 얼은 냉동육류의 검수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미니 적외선 온도계 testo 805 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휴대폰 크기의 초소형(80mm)이 장점이다.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식품의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비접촉 적외선 측정 방식으로 식품포장을 뜯지 않고 측정할 수 있으며, 방수기능이 있는 Topsafe 보호케이스로 측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도 문제가 없다.

액체 식품류의 pH 수치를 측정하는 액체pH 측정기 testo 206은 우유, 요구르트 등과 같은 유제품, 소주 맥주 등과 같은 주류, 통조림, 육가공 공장에서의 pH관리에 적합하다.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고, 사용이 간편하고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기름 품질 측정 오일 테스터기 testo 265는 테스토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름의 산패 측정기이다. TPM(Total Polar Material) 방식을 통해 조리용 기름의 상태를 편리하게 측정하여 기름의 효율적인 교체시기와, 튀김식품의 맛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국내 유수 식품관련 프랜차이즈, 가공업체에 납품되었고, TPM 방식을 통한 측정방식은 테스토만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는 매 주기마다 온도를 측정 기록하여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키는 측정기기이다. 식품산업에서는 곡물 저장 사일로, 완제품 출하대기 저장고, 유통업체의 쇼케이스 등 정밀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출품되는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중 하나인 testo 175-H2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는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납품될 정도로 정확도와 신뢰도를 인정받았으며, 소형의 크기,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16000건의 측정 데이터 저장이 강점이다.

이 밖에도 테스토코리아는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소정의 사은품도 마련해 놓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2008년 서울국제안전식품전에서 테스토코리아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관람을 넘어 테스토의 기술력을 체감하고자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출품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 안전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 마케팅팀 안선미 과장, 02-2672-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