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뉴 패턴, ‘야생화’ 출시

뉴스 제공
한국월드키친
2008-05-13 10:0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의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에서 야생화 꽃잎들이 봄바람에 흩어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새로운 패턴 ‘야생화’를 출시했다.

코렐 ‘야생화’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야생화들의 활짝 핀 꽃봉오리, 잎사귀, 줄기 등을 사실감 있고 세세하게 묘사하여, 따뜻한 봄날의 싱그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제품이다. 특히 빨강, 노랑, 파랑 등 강렬한 색상으로 표현된 꽃잎들은 그릇의 테두리를 따라 디자인되어 식기 외곽을 산뜻하게 정리해준다.

쓴풀, 꽃향유, 엉겅퀴 등 이름만 들어도 친근하고 푸근한 우리의 야생화 꽃잎들을 봄 바람에 흩날리듯 생동감 있게 표현한 코렐 ‘야생화’의 감각적인 패턴은 새 봄을 맞이하려고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 봄 유행하고 있는 컬러마케팅 트렌드에 동참하기도 충분한 야생화 꽃잎들의 알록달록한 색감은 코렐 ‘야생화’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어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가족의 입맛을 살리기에 충분하다.

단아한 꽃잎이 단정하게 프린트되어 자칫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기존의 식기 패턴과는 달리 강렬하고 화려함이 느껴지는 ‘야생화’는 테이블 세팅에도 자신만의 감각을 발휘하기를 원하는 젊은 층과 신혼부부에게 추천해줄 만하다. 또한 겨우내 지루했던 테이블을 벗어나 화사한 봄 테이블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한국월드키친의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에서 한국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한국의 야생화를 주제로 한 2008년 봄의 신제품을 출시하였다”며 “코렐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꽃무늬가 고급스러우면서 단조롭지 않게 표현된 ‘코렐 야생화’로 소비자들의 인기몰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렐 '야생화'는 전국의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그릇들을 4,600원~14,000원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다.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worldkitchen.co.kr

연락처

시너지 힐앤놀튼 박은아 02-2287-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