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동구릉관리소(소장 이승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0월까지 동구릉 숲속 산책길을 개방한다.

숲속 산책길은 경릉입구에서 시작하여 양묘장 숲속 길을 따라 약3km의 거리에 2시간정도 소요된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동구릉에 입장한 관람객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산책길 주변에는 5월의 신록으로 물든 수목과,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 서어 나무로 둘러싸인 숲이 운치를 자아내고, 양묘장 주변에는 야생화 화단이 조성되어 잊혀져가는 갖가지 우리 꽃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쁜 일상에 쫓겨 산을 찾아 멀리 갈 수 없는 분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잠시나마 자연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동구릉 전 지역은 금연구역으로 흡연 및 취사를 연중 금하고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 드린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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