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5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SC제일은행 및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소속 경제 및 외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250여명의 SC제일은행 기업금융 고객 및 PB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08년도 하반기 한국 시장을 포함한 세계 경제 전망과 함께 외환 및 금리 시장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미국 불경기 극복 방안 및 세계 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외환 시장 전망 및 전략, ♦2008년도 하반기 한국 경제 전망, ♦SC제일은행 및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및 솔루션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글로벌 리서치 헤드를 역임하고 있는 제라드 라이온스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세계 경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라드 박사는 신용 위기가 최악을 지났다는 낙관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실물 경기의 둔화 국면이 예정된 상황이라 설명했다. 또한 미국은 연준리 공격적 금리 인하 이후에도 향후 잠재성장율 이하의 낮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아시아의 경기 상황도 이와 같은 미국 상황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만 스탠다드차타드 외환 전략가는 앞으로 연준리 금리인하 속도조절로 달러화가 강세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종우 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상반기에는 하강 기류를 보이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회복, 반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세계 시장에 따라 불안한 경제 상황에 놓인 기업과 PB 고객에게 세계 시장에 관한 다양한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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