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부사장, 메이크어위시 국제 기업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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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2008-05-13 17:25
서울--(뉴스와이어)--푸르덴셜생명이 메이크 어 위시 국제본부로부터 가장 많은 활동을 펼친 후원사로 선정되어‘최우수 기업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동사의 손병옥 부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메이크어위시 국제본부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되는 영광을 얻었다.

메이크 어 위시(이하 MAW) 국제본부는 1980년 미국에서 희귀병에 걸린 남자 아이의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어주면서 그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 30개국에서 약 17만 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MAW국제본부는 난치병 아이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푸르덴셜생명의 노력과 헌신이 MAW 한국지부의 성공적인 런칭과 봉사 활동에 큰 힘이 되었고 나아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해 주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5일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2008 위시리더 컨퍼런스(Wish Leader Conference)’에 푸르덴셜생명의 손병옥 부사장이 참석,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MAW 국제본부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이사회의 멤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손 부사장은 본인의 업무경력을 토대로 이사회의 회계 및 감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국제본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손 부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6년까지 연임가능), 앞으로 전세계 30개국에 퍼져 있는 MAW본부들의 활동과 관련된 최고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푸르덴셜생명은 MAW의 의미 있는 활동을 한국에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주도적으로 메이크 어 위시 한국지부 설립을 추진했으며,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사장, 손병옥 부사장은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푸르덴셜생명의 많은 임직원들은 급여우수리제도 및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게 된 손병옥 부사장은“MAW 한국지부를 설립할 당시,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희망을 전달해 주고자 했던 푸르덴셜생명의 바램이 조금씩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금번 수상과 이사회 선임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개요
푸르덴셜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정신을 140여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생명보험회사다. 건강한 사람들이 사랑을 모아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보험의 본질로 생각하는 회사 푸르덴셜은 전 세계 3천만명 이상의 고객의 미래를 꿋꿋하게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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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홍보팀 백선일 사원, 02-2144-216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