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4일(수) 상의회관에서 ‘방글라데시 무역투자진출 및 경영환경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히둘 이슬람(Shahidul Islam)주한방글라데시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방글라데시는 중국, 인도, 베트남에 이어 향후 부상할 아시아의 신흥 개발도상국가로 한국과의 협력사업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밀 아메드 칸(Jamil Ahmed Khan) 방글라데시수출가공공단 이사장 등은 “특히 ’풍부한 노동력 및 저렴한 인건비’, ‘투자금액 100% 단독투자 허용’, ‘에너지/공업용수 등의 안정적 공급’ 등으로 ‘섬유’, ‘제지’, ‘신발’, ‘완구’, ‘봉제’ 등 노동집약적 산업의 최적투자처”라고 밝혔다.

사례발표에 나선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한-방글라데시경협위원장)은 “외국인에 의한 토지개발, 각종 인센티브 등 ‘한국수출가공공단(KEPZ ; Korean Export Processing Zone)’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다”고 밝히는 동시에 ‘관료행정’과 ‘사회적 불안’에 대해서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는 대한항공, SK 네트워크, 대림산업, STX 등 진출관심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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