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성세관을 방문한 관세청장은 “이곳은 금강산관광을 통하여 남북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이고 우리나라 최초로 접경지 육로통관 세관이 설치된 뜻 깊은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관광객 급증에 대비할 것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남북교역을 선도하는 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속초세관 통관장과 중고차 수출전시회장을 둘러본 허청장은 북방항로 개설과 관련해 “지속적인 북방교역 증가를 위하여 빠르고 정확한 세관행정을 지원 할 것”을 당부 했다.
자리를 옮겨 동해세관을 방문하여 최근 컨테이너 전용선 취항과 동해자유무역지역의 개발 현황 등 달라진 관세행정을 보고 받고, ‘환동해권의 본격적인 교역에 대비하여 신속한 화물 통관 등 서비스 향상을 통해 기업의 물류비용을 절감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끝으로, 강원도 내륙에 위치한 원주세관을 방문한 관세청장은 ‘대미 수출입비중이 높은 세관 특성상 한미 FTA 협정체결에 대비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줄 것과 이 지역 명품브랜드인 횡성한우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최일선의 세관행정을 직접 보고, 파악하여 관세행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3월 10일 취임 후 전국 47개 세관의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속초세관 통관지원과 이동우 과장 033)630-7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