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 2008년 1분기 실적발표
2008년도 1분기 매출은 110억원으로 2007년도 동기 매출 82억 대비 33%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억 42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 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6%와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량한 실적개선의 견인차로 트라이콤의 주력사업인 솔루션 공급의 확대에 따른 매출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트라이콤의 비용절감을 위한 전반적인 제도정비와 선택과 집중에 따른 사업의 집중과 강화도 매출 성장에 큰 힘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트라이콤 이강진 대표는 "앞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화와 더불어 사업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인수, 합병 함으로써 2010년에는 신규사업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 차지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라이콤의 8월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자회사 여행박사는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이 38억에서 18.6% 늘어난 45억으로, 당기순이익이 7억에서 11.9% 늘어난 8억으로 발표했다.
이는 국내의 FIT의 니즈의 증가와 더불어 실제적으로 근거리 여행객들의 단박 여행이 늘어나면서 FIT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인 여행박사의 영업수익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트라이콤 개요
IT통합서비스 전문기업 트라이콤(대표 이강진)은 지난 20여 년 동안 국내 IT산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해온 IT전문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제품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즈니스와 보안, 화상 솔루션 사업 및 IT 교육사업을 주력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육성, 고성장의 미래가치 창출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tr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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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큐더스 한정선 팀장 011-686-227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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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6일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