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민은행과 삼성이 응급구호품과 담요 등 2억9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미얀마 싸이클론 이재민들에게 전달한다.

국민은행은 수건, 치약, 칫솔, 세면비누, 내의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품 10000세트 1억2000만원 상당을, 삼성은 응급구호품 5000세트와 담요 20000매 등 1억7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기업은 미얀마 이재민 돕기 활동에 구호물자 수송비 등 추가적인 지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국민은행과 삼성은 대표적 인도주의 기관인 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의 각종 재해가 발생할 때 마다 매번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국내 뿐 만 아니라 특히 국제적인 재난 시에 국내 기업이 비지니스 차원이 아니라 인류애와 사회공헌 차원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들 기증물품과 韓赤이 자체보유 중인 긴급 구호품 중 1500세트 등 총3억5500만원 상당의 구호물자를 항공편을 이용, 5월 16일 미얀마 양곤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또 지난 5월 7일 현금 60000스위스 프랑(한화 6000만원 상당)을 긴급 지원한 것을 비롯, 행캔앤캔무역(주) 3000만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1천만원, 한국롤렉스 200만원, 개인 800만원 등의 성금을 모아 현재까지 총 1억원의 구호성금을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해 지원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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