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100% 우리쌀로 만든 쌀과자 ‘달따먹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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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12:00
서울--(뉴스와이어)--농심은 100% 우리쌀로 만든 쌀과자 ‘별따먹자’에 이은 건강간식 ‘달따먹자’ 를 출시했다.

‘달따먹자’ 는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순수 우리쌀을 주재료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건강한 먹거리이다. 맛도 더욱 다양해져 소비자들은 ‘매콤달콤 떡볶이맛’과 ‘부드러운 버터갈릭맛’의 두 가지 타입을 즐길 수 있다.

‘매콤달콤 떡볶이 맛’은 아이들의 1회 먹는 양을 고려한 소포장으로 자녀의 간식시간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6개의 소포장지에 귀엽고 자유분방한 달따먹자의 캐릭터 ‘또랑이’ 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버터갈릭맛’은 고급스러운 맛에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컴팩트한 포장으로 여학생이나 직장여성들에게 잘 어울린다.

농심은 “순수 우리쌀을 재료로 한 쌀과자를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각종 유해 식품과 식품첨가물 때문에 먹거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쌀과자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심은 ‘달따먹자’ 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17, 18일과 24, 25일 서울랜드에서 ‘별나무, 달나무 소원성취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의 소원을 응모받아 6월 5일까지 총 15명을 추첨해 농심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고지하고 소원성취팀을 운영해 아이들의 소원을 현실로 들어준다는 방침이다.

농심, 별나무 달나무와 함께 하는 소원성취 이벤트

오븐에 구운 담백하고 고소한 순수 우리 쌀과자 ‘별따먹자’에 이어 최근 ‘달따먹자’를 출시한 농심은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별나무 달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셋째, 넷째주 주말인 17,18일과 24, 25일 서울랜드 삼천리 동산 내 화랑활터 앞에서 열린다. 별과 달로 꾸며져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시식 부스에 마련된 ‘별나무’ ‘달나무’ 에는 ‘별따먹자’ 와 ‘달따먹자’ 가 달려 있어 자유롭게 시식해 볼 수 있다. 시식 이외에도 ‘별따먹자’ ‘달따먹자’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들은 시식뿐만 아니라 ‘소원 성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어린이들은 쪽지에 소원을 적은 후 행사장에 마련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농심은 추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며 당첨자는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kr)를 통해 발표한다.

농심 스낵 CM팀의 조인환 대리는 “아이들의 쪽지를 살짝 봤는데 하늘을 날고 싶어요! 별을 따고 싶어요! 같은 순수한 소원에서부터 학교에서 일등을 하고 싶다! 핸드폰을 갖고 싶다! 같은 현실적인 소원까지 다양했다”며 “작은 것들이라도 아이들이 원하는 일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2006년 별따먹자 출시에 이어 매콤달콤한 떡볶이맛과 부드러운 버터갈릭의 두 가지 맛으로 종류도 다양해진 달따먹자를 출시함으로써 쌀과자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n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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