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 1위인 국내 조선산업의 상대적 취약 분야인 레저선박 등 해양레저장비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해양레저장비포럼’이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김동철) 주관으로 5월14일(수) 오후 2시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해양레저장비 : 모터보트나 요트와 같은 레저선박을 비롯해서 수상 오토바이 등 해상에서 즐기는 모든 레저장비를 포괄하는 용어

이날 행사에는 김동수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과 경상남도, 경기도 등 지차체의 해양레저담당 공무원, 국내 조선소 및 부품공급기업 관계자, 해양레저동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 포럼에서 지식경제부 김동수 주력산업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해양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취약한 국내수요기반과 서구중심 해양레저 문화 때문에 소홀히 했던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는 해양레저장비산업의 근간인 조선산업과 엔진 등 관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등 연관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년 400억$이 넘는 세계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발표된 지식경제부의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방안에는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 및 금융 관련 제도 정비방안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되어 있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방안을 체계화하여 향후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한 산업육성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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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수송시스템산업과 김창규 과장, 강경택 사무관(02-2110-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