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정부 국정과제인 ‘원자력 및 전력산업의 수출산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전력공기업, 플랜트업체, 중전기기업체 등 국내 전력업계 전반의 동반진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플랜트 수주’와 ‘기자재수출’ 개념을 결합시킨 국제 전시회임
이번 전시회에는 전력 플랜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32개국 발주처 및 바이어 230개사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한국전력, 6개 발전자회사,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일진전기 등 국내 전력회사, EPC업체, 중전기기업체가 참가함
특히, KOTRA 해외무역관 주도로 사우디·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인도 에싸그룹 등 총 920억불 규모의 전력 프로젝트를 계획중인 발주처와 함께, 일본 관서전력, 도시바 등 약 20억불 규모의 기자재 조달을 계획중인 바이어 230개사를 초청함으로써, 국내 전력업계에 대해 해외수주기회를 제공하고, 유력 발주처·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됨
개막식 행사에는 국회 노영민 의원, 박상돈 의원, 지식경제부 안철식 에너지자원실장, 한국전력 이원걸 사장, KOTRA 한준우 부사장,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이희평 회장 및 루마니아 다리우스 경제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
안철식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불과 40여년 만에 70,000MW 수준의 전력설비를 확충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전기품질을 유지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한국의 전력업계는,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필요로 하는 개발도상국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한편, 전시상담회와 연계하여, 5.14~15 양일간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 발주처 인사를 연사를 초청하여 해당 기관의 프로젝트와 기자재 조달정책을 설명하는 ‘전력 컨퍼런스’ 행사도 개최함
지식경제부는 세계 전력시장이 중동, 아시아 등 개도국의 개발붐에 힘입어 2030년까지 10조 달러의 신규투자가 전망되는 반면, 국내 전력수요는 2010년 이후 1% 대의 성장세를 보여 내수시장이 조만간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그간 내수중심의 전력산업이 해외진출을 통해 성장동력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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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지식경제부 전력산업과 이병철 과장(2110-4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