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아동 순회 방문용 차량’ 기증
정경득 은행장은 14일 오후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호 경남도지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차량은 1000cc급 차량 2대로, 부모의 이혼 및 별거, 실직, 질병 등으로 친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들을 위탁 보호하고 있는 경상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증돼 상담원들의 보호아동 순회 방문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관계자는“도내 보호 대상 아동들의 숫자는 많은데 비해 가정위탁지원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고충을 전해 듣고 차량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내 20개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전체 가정위탁 보호아동은 2003년 714명, 2004년 1천82명, 2005년 1천58명, 2006년 1천654명, 2007년 1천713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경상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의 도움이 필요한 세대는 1천220세대에 달한다.
한편 지난 2006년 5월 경남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출범한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문화예술, 체육단체, 환경개선사업 등 5대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남은행은 재단에 총 8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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