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 실시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 구자준 부회장이 이웃 사랑 실천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구부회장은 15일, LIG손해보험이 가정의 달 5월 한달 간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 캠페인 ‘희망 봉사 한마당’을 맞아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희망 영상 메시지’를 띄운 것. 구 부회장은 이 메시지를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 보고, 더불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사랑을 나누어야 할 시기”라며, “보험업이 옛적 품앗이와 같이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희망을 나누는 일에 모두가 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구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강조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의지를 나타냈다.

‘희망봉사한마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LIG손해보험의 나눔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 명의 대대적 참여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LIG손해보험 ‘희망봉사한마당’의 주요 테마는 ‘꿈과 희망의 나라’로, 전국 130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결식 아동을 찾아 무료 급식과 도시락 배달 활동을 펼친다. 따듯한 봄을 맞아 보호시설의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이나 인근 산으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정성이 담긴 한끼 식사와 신선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칫 더욱 쓸쓸한 가정의 달을 맞이할 소외 아동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자원봉사활동 외 다양한 나눔 행사도 예정돼 있다. 임직원의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는 ‘LIG 희망바자회’와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불우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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