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 산책로에 음악방송 시설이 증설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5월부터 음악방송을 시작한 이래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피커 280개를 신설하는 등 음악시설을 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태화강 산책로 스피커는 기존 120개 포함 총 400개가 설치된다.

이번 사업은 15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6월 13일 이전에 준공할 예정으로 물축제가 개최되는 기간(6월 13일~15일)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흥을 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증설되는 음악시설은 메인 앰프(MAIN AMP PACK) 4개, 스피커(COLUMN SPEAKER 10W) 280개, 음량볼륨조절장치 2개 등이다.

음악시설 설치 연장구간은 중구 태화교~가구삼거리, 남구 울산교~학성교 총 4km 2개 구간에 가로등 1개당 스피커 2개 등 총 160개를 부착하여 음악단절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등 시민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추진한다.

특히 기 설치된 구간에도 스피커 120개를 증설하는 보완 공사도 병행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증설공사로 시민들은 밝고 활기찬 산책과 더불어 긴급재난 시에는 대피 안내방송을 통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미설치된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증설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현재 중구(구삼호교~동강병원 앞), 남구(태화호텔앞~울산교) 총 7㎞ 2개 구간에 옥외스피커 120개를 통해 1일 4회(06:00~08:00, 10:00~13:00, 15:00~18:00, 19:00~22:00) 11시간에 걸쳐 경음악, 가요, 팝송 등 다양한 음악을 방송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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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관리단 김이석 052-229-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