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4번째 중국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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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2008-05-15 10:28
양산--(뉴스와이어)--센서ㆍ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朴煥基)는 최근, 중국 사천성의 수도인 成都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서부 내륙 지역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오토닉스 성도 사무소는 최근 중국 경제 발전의 축이 내륙 서부 벨트로 급속히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중국 사천성 지역에 대한 영업 활동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기존의 북경 사무소, 상해 사무소, 광주 사무소에 이은 중국 내 4번째 영업 거점이다.

2002년 설립된 오토닉스 중국 법인(Autonics Electronic Jiaxing Corporation)은 절강성 가흥시 소재 현지 생산 라인과 4개 영업 사무소가 있으며, 전세계 자동화 전문 기업들의 각축장인 중국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센서 및 제어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오토닉스 전체 해외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약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오토닉스 중국 법인은, 한국의 중국 진출 기업 중 성공적인 사례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오토닉스 개요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등 6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현재 한국 본사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러시아, 미국, 브라질, 독일 등 13개 글로벌 거점을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을 알리며 스마트 팩토리 부문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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