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휴대폰에서도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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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2-28 09:10
서울--(뉴스와이어)--3.1절과 함께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휴대폰을 통한 나라사랑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남북한 합작 게임인 ‘독도를 지켜라’ 서비스를 3월 1일(화)부터 제공하며, 독도사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3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8일간 게임의 정보료와 데이터 통화료 모두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왜구들의 독도 침입을 막고 독도를 지키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휴대폰에서 멀티팩(multipack)->자료실(모빌샵)->새로나온 게임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KTF는 3.1절은 기념하여 휴대폰 화면에 ‘태극기 달기’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태극기와 독도 이미지로 꾸며진 그림을 휴대폰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 매직엔(magicⓝ)→2.그림/포토/스토리→★나라사랑♥태극기 혹은 **815+ⓝ(핫넘버)으로 바로 접속 후 이용이 가능하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서비스하며, 정보료는 무료이다.(단, 데이터 통화료 별도 부과-약 300원/건)

KTF 관계자는 ‘휴대폰에 태극기 달기’ 서비스는 국경일에 계속 운영하며, 매직엔 주 이용층인 10~20대 고객의 우리 문화·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도록 공익 컨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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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팀 김동훈 차장 010-301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