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퇴직 CEO를 활용한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경영자문 프로그램(이하 '경영닥터제')이 협력사의 신규사업 확대, 매출 향상 등 참여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 유재준, http://www.fkilsc.or.kr, 이하 센터)가 작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닥터제에 대한 평가를 담아 최근 발간한 ‘대기업 협력중소기업 경영자문 시범사업사례 보고서’를 통해 나타났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경영닥터제가 대중소기업 신뢰 구축에 큰 역할을 하는 한편, 경영자문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자문비용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게 무료 경영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촉진하는 등 대중소기업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닥터제는 일회성으로 종결되는 외부 컨설팅과는 달리 사업 수행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자문 프로세스(A/S)가 운영됨으로써 지속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며, 경영자문시 기업 내부구성원이 참여하는 브리핑, 워크샵, 세미나 등이 병행 추진됨으로써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간 역량강화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센터는 이러한 경영닥터제의 보다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전담인력 선임과 협력중소기업의 전담팀 구성, 협력기업 CEO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분석하였다. 대기업 전담인력은 센터와 함께 경영닥터제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협력사 전담팀은 관련 사업부서와의 원활한 업무협조 지원역할을 각각 수행하며, 협력사 CEO의 인식변화와 의지는 경영진단에 따른 처방이 협력기업 뿌리내리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센터는 '경영닥터제'의 본격적인 추진이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통한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2008년 중 10대 주요 대기업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닥터제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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