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클리닉, ‘다이어트, 체중계의 눈금이 아니라 근육단백질량을 점검해야’

서울--(뉴스와이어)--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여름이 되면 노출과 휴가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들이 대다수일텐데요. 우선 내가 비만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살을 뺄 것인지, 비만은 아니지만 군살이 많아 몸매를 가꾸기 위해 살을 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자신의 비만 정도를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체비만지수(체질량지수, BMI)를 계산해 보세요. 자신의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65cm에 62kg이면 62/(1.65*1.65)=22.8 즉, 22.8이 자신의 체질량지수가 됩니다.

이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사람들은 의학적으로 “비만”에 해당하므로 건강을 위해 비만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젊은 여성들은 20~21이 정상 수준입니다. 23~25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비만예비후보들로 더 체중이 늘기 전에 지금체중에서 조금 더 빼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20~23 사이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몸에 근육량이 부족해서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비만클리닉에서 체지방검사를 해보면 확인이 됩니다.

체중이 정상범위에 있더라도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여성들의 몸매를 상상해 보세요. 여분의 지방이 주로 어디에 붙어있을지 쉽게 상상이 갈 것입니다.

이런 체형의 여성들이 살을 빼겠다고 무작정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근육단백질이 더 빠지게 되어 100% 요요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여성들의 경우 치료의 핵심은 운동, 그것도 근육을 키우는 근력운동입니다. 다이어트는 근육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근육단백을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되어야만 합니다. (근육 단백을 잃을 정도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매 자체를 망가뜨리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따라서 내 몸을 리셋(reset)하는 기간 동안 규칙적인 운동을 중심으로 감량을 하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명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S라인 몸매로 가는 치료의 기본원칙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규칙적인 운동 대신 무리한 다이어트에만 매달릴까요?
그 이유는 체중감량의 목표를 지방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체중계 눈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매가 망가지고 근육살이 빠져나가도 "5kg이나 줄였다!“며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해하고 즐거워합니다. 체중계 눈금을 줄이고 싶으면 그냥 굶으면 가장 확실한데 식초, 콩은 왜 먹고 요구르트는 왜 먹습니까? 어차피 몸이 망가지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반면 운동을 열심히 시작한 사람들은 처음에 실망을 많이 하게 되죠. 매일매일 그렇게 열심히 땀을 빼는 데에도 체중계 눈금은 2~3주가 지나도 요지부동이니 말입니다. 바지 허리춤은 헐거워지고 허벅지 살은 조금 빠진 것 같은데 체중계 눈금은 왜 줄지 않을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운동으로 인해 약해져있던 근육살이 탄력을 찾으면서 증가하게 되면 지방이 예전보다 쉽게 빠지는 체질이 됩니다. 하지만 근육이 늘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체중계 눈금이 크게 줄지 않는 것뿐 입니다. 이렇듯 체중계 눈금은 변화가 없지만 허리둘레는 2인치 이상 줄어들어 있는 것을 본인 스스로 느낄 것 입니다. 이 단계에서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계속해나간다면 1~2달이 지나면서 체중계 눈금이 쑥쑥 줄어들게 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몸에 지방을 태워 없애는 주체인 근육이 커졌으니 신체 활동량으로 소비되는 칼로리가 전보다 증가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와 비만 치료에서 매번 강조해야 할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 섭취과 그에 따른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 그리고 적절한 운동요법이라면 현명하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웹사이트: http://reset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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