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6월26일 CGV용산 개막

서울--(뉴스와이어)--(주)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매회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대한민국 대표 단편영화제로 자리잡아 가는 가운데 올해로 7회를 맞는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파격적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매년 신선하고 새로운 포스터를 선보여 왔던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올해 공개한 포스터 역시 기존 포스터와는 다른 톡톡튀는 개성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더 이상 지구상의 상상력 만으로는 부족하다!
우주로부터 상상력을 타고 올해의 포스터 전격 착륙!

역시나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메인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상상력’이라는 단어에서 출발한 올해의 포스터. 그 출발을 지구 밖의 공간인 우주에 존재하는 외계인에 적용시켜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보다 풍부한 상상력의 영화들이 펼쳐지는 장이자, 영향력 있는 영화제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외계인 캐릭터의 형상을 미쟝센 단편영화제 슬로건인 I♥SHORTS!의 하트 모양을 변형해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마치 우주로까지 펼쳐져 있는 것 같은 이미지를 포착한 것은 올해 포스터의 관람포인트! 헐리우드 대표 액션히어로인 <슈퍼맨><스파이더맨>를 잇는 일명 ’미쟝센 맨’으로 불릴 이들은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의 마스코트로서 영화 제를 화려하게 빛내줄 예정이다.

장르별 개성을 한껏 살린 독특하지만 귀엽고 스타일리쉬한 매력! 외계인 5인방 시선 집중!

포스터는 우주에서 막 착륙한 대장 외계인외 5명의 외계인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다섯 장르를 각자 보여주고 있는데 마치 집행위원장 산하 단편감독들이 포진되 있는 듯 무게감 마저 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소 격한 표정이 인상적인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의 대표 외계인이 아닐지. 전기 총에 담배까지 부담스러운(?)카리스마를 내뿜는 그는 홍콩액션배우를 능가하는 스타일리쉬함으로 역시나 액션, 스릴러 장르임을 실감케 한다. 드라큐라 같은 위협적인 손톱과 입가에 피까지 범벅이 된 외계인은 ‘절대악몽’(공포,판타지)을, 삐에로 변장으로 행복한 표정의 외계인은 당연히‘희극지왕’(코미디)을 대표한다. 외계인의 풍부한 감성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장르인 ‘비정성시’대표 외계인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만 봐도 알 수 있고, 그 풍부한 감성은 멜로드라마도 가능한 법! 꽃다발을 꼭 쥐고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최고의 로맨틱 청혼의 준비를 마친 외계인은 멜로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에 적격이다.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 포스터 중 가장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올해 포스터만 봐도 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들로 2008년 여름을 책임질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은 현재 총748편의 공모작들의 예심을 한창 진행중이다.

짧게 보고 길게 환호하라!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6월 26일 개막 확정, 본격 스타트!
단편영화 사랑은 올해도 CGV용산에서~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은 포스터 확정과 함께 오는 6월 26일로 개막식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영화제의 스타트를 알린다.

2002년 출범이래, 매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단편영화제로 자리 잡은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매년 6월 말 여름방학과 바캉스 시즌에 맞춰 개막 해,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의 참여를 불러모았다. 올해도 역시 6월의 마지막 주인 6월 26일 CGV 용산에서 그 화려한 서막을 올릴 예정이며 7월 2일까지 7일간 전세계 약 10개국 이상 100여편 내외 단편영화를 상영하며, 일상에 지친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오는 6월, 무더운 더위의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매년 15,000여명이 방문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올해, (주)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대학생 홍보 대사인 스타일테이너의 다양한 활동을 비롯해,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절대악몽(공포, 판타지)><희극지왕(코미디)><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의 다섯 장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명 ‘장르섹션 체험관’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야외 행사 등을 기획 중이어서 영화제 측은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사이트: http://www.mg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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