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펜 태블릿 대중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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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8-05-16 09: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이 한국 시장에서 펜 태블릿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와콤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일반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펜 태플릿 제품 '뱀부(Bamboo)시리즈'를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판매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빠르게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와콤 뱀부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와콤은 지난해 고객에게 한층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와콤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업 비전과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CI 및 로고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법인을 확대 개편하며 사무실을 상암동으로 확대 이전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갖추었다. 특히 이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 유통망 확장으로 펜 타블렛 제품의 대중화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와콤의 뱀부 제품은 일반 가정 및 직장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와콤의 그래픽 작업에 특화된 펜 태블릿 제품과는 달리 쓰기, 주석 달기, 네비게이션 및 스케치 기능 등을 전자 펜을 사용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 및 오피스 2007 등에 추가된 강력한 펜 입력 기능을 최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와콤의 특허기술인 무 건전지 및 입력 감지 펜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와콤 뱀부는 사용자들의 창의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라이프 실현을 도와주는 친구”라며 “전국의 고객들이 뱀부를 좀더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이마트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경로를 한층 확장했다. 또한 향후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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