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예방대책을 범도민 차원에서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우리아이지키기 선포식」을 5월 16일 14:00에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변도윤 여성부 장관, 김도식 경기지방경찰청장, 안양시장 등 도내기관 단체장과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어머니 폴리스, 어머니 의용소방대원, 안양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우리사회의 미래를 열어나가야 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떠한 범죄행위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면서,

▶ 자기보호능력이 부족한 초등학교 저학년 및 장애아동에게 등·하교길 정보제공을 지원할 아동안전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내 62개교(시군별 2개교)를 선정 운영하고

▶ 방과후 아동의 각종 사고예방과 정신적 아동발달을 위한 『24시간 다기능학교』를 운영함과 동시에

▶ 아동성교육전시관 운영을 통한 현장교육으로 아동범죄와 아동학대에 대한 사전예방 교육 강화와 긴급전화 1366, 성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신고전화를 운영하는 등 아동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선포식에서는 수호천사 SOS알람 달아주기, 『어린이가 안전한 마을』만들기 선언, 우리아이지키기 결의문을 낭독하여 결의를 다지고, 안양시청 앞 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아울러 아동들의 성폭력 등 각종범죄 예방을 위해 「우리아이 지키기 1백만명 서명운동」을 연말까지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선포식에 참석해 격려사와 수호천사 SOS알람을 달아주고, 거리캠페인에도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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