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투신상품 판매시장 선도

서울--(뉴스와이어)--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 / www.kbstar.com)이 투신상품 판매시장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5월4일 현재 영업점 창구에서 판매한 투신상품 판매 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99년 은행권 최초로 투신상품 판매업무를 시작한 지 5년여 만에 이룬 결과이며, 특히 지난 2001년 7월 실질적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업무를 시작한 지 3년 9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이는 국민은행의 우수한 판매망과 영업점 판매직원 및 투자자 교육에 열정을 쏟음과 동시에 판매지원시스템을 구축한 결과이며, 또한 철저히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이미 투신상품 판매업무를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중심 축 및 수수료 수익 증대의 핵심업무로 육성하기 위해 올 초 투신상품 판매업무를 전담하는 투신상품팀을 신설 사업본부인 PB/Asset Management 그룹에 편입시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해 왔다.2004년 초 투신상품은 거액 투자자만이 가입하는 상품이라는 고정관 념을 깨고, 서민들도 저금리 시대에 결혼자금, 노후자금, 자녀 교육자금마련을 위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주식형 투신상품을 출시함으로써 투신시장의 트랜드를 바꾸었으며,철저한 고객의 투자성향 분석에 기초한 다양한 ELS 상품을 출시하여 2004년 들어 2조원 이상을 판매하였고, 최근에는 채권형, 혼합형 적립식 투신상품을 출시함으로써 투신상품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으로 인해 판매사 간 경쟁심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직원, 투자자 교육 강화,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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