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개원 2주년 맞아 ‘지역밀착형 병원지향’ 선언
지역사회 밀착형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 음악회, 공연 등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병원문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영민 원장은 "병원이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공간으로써의 역할만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며, 음악회,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야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면서“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병원 운영에 반영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직원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화합하여 ‘환자에게는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동료간에는 형제와 같은’믿음으로 업무에서는 창조적 발상과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프로’정신으로 무장해 더욱 정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원2주년 기념식을 맞아 '깨끗한 중랑천 만들기’걷기대회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개원 포상으로 신경과 김미애 과장 외 9명이 유공직원 표창을 받았으며,간호팀 정정순 간호사 외 2명이 친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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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홍보실 주영래2036-0234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립 북부노인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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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