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사회를 대비한 ‘KB실버웰빙 연금신탁 ’ 판매

서울--(뉴스와이어)--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 www.kbstar.com)은 인생을 풍요롭고 건강 하게 살고자 하는 웰빙고객을 겨냥한 실버 금융상품『KB실버웰빙 연금신탁』 을 5월10일부터 판매한다.

『KB실버웰빙 연금신탁』은 채권형과 파도타기 시스템으로 주식자산 이 운용되는 안정형(주식편입 : 10% 이내) 두가지 형태로 운용된다.이 상품은 실적배당을 하면서 은행이 원금을 보장하여 주는 원금보전 상품임과 동시에 매년 납입금액의 100% 범위 내에서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여 매월 20만원씩 저축할 경우 최고 금액인 240만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세테크 상품이다.또한『KB실버웰빙 연금신탁』만의 특징으로는 상해보험 부가서비스 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04년말까지 신규가입 고객 중 신규시 5만원 이상 납입 및 자동이체 등록을 하거나 신규 후 6개월 이내에 60만원 이상 자유 적립한 경우 최고 72백만원까지 24시간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3년간 무료로 가입 해준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신탁금액은 1만원 이상 분기당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적립기간은 최저10년 이상 연단위로 수익자 연령이 55세 이상 될 때까지 불입하면 되고 연금지급기간은 5년 이상 연단위로 한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면서 노후대비는 젊어서 미리 준비 해둬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연금 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입시 유의할 사항은 중도해지 할 경우 매년 납입원금(240만원 한도) 과 이자에 대하여 기타소득세 22%(주민세 포함)와 함께 5년 이내 해지시 추가로 2.2%(주민세 포함)의 해지가산세가 부과된다는 점이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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