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56%, ‘이 대통령은 인생모델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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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2008-05-18 10:25
서울--(뉴스와이어)--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3개월째를 앞둔 시점에서 미혼 남녀 과반수가 이 대통령은 인생모델로 나무랄데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재혼전문 온리-유가 공동으로 8일부터 17일 사이에 전국의 초혼 및 재혼 대상자 566명(남녀 각 283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을 자신의 인생 모델로서 어떻게 평가합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52.8%와 여성의 58.7%가 ‘좋다’(‘아주 좋다’, ‘좋은 편’)고 대답하여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 ‘그저 그렇다’는 응답자는 남성 30.0%, 여성 32.9%이고, ‘좋지 않다’(‘별로 좋지 않다’, ‘전혀 좋지 않다’)는 남녀 각각 17.2%와 8.4%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닮고 싶은 점’으로는 남성의 경우 ‘추진력’(57.7%)을, 여성은 ‘카리스마’(39.7%)를 각각 첫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카리스마’(14.5%)와 ‘근면성실’(14.1%) 등을 비슷하게 꼽았고, 여성은 ‘추진력’(35.1%) - ‘근면성실’(18.7%)의 순으로 답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대표는 “이 대통령의 경우 역경을 딛고 국가 최고 통치권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로부터 삶의 모델로 고려된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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