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무배당 우리희망저축보험’ 발매

뉴스 제공
우리금융그룹
2008-05-18 11:36
서울--(뉴스와이어)--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宣煥圭, www.wooriaviva.com)은 19일부터 방카슈랑스 연계상품 신상품인'무배당 우리희망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우리희망저축보험은 시중 실세금리의 변동을 반영해주는 금리연동형 상품이며 45세부터 70세까지 언제든지 연금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저축성 보험으로 목돈 마련에 유리한 고수익 상품이다.

또한, 보장을 받는 기간 동안 발생한 불의의 사고에 대해 지급되는 보험금 등으로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면 일정 연령부터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어 노후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지급받는 연금의 형식은 평생 동안 지급받는 종신연금형과 일정기간 동안 확정적으로 지급받는 확정연금형, 살아있는 동안은 이자를 수령하고 사망시에는 자녀 등에게 상속할 수 있는 상속연금형 등 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동 상품은 고객의 경제여건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를 전액 면제받음으로써 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발매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우리은행의 900여개 지점에서 우리아비바생명의 보험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되어 우리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4월 4일, 우리나라 최대 금융그룹인 우리금융과 세계 5위 및 영국 1위의 보험사인 AVIVA가 LIG생명보험을 컨소시엄으로 인수하여 출범한 우리금융그룹의 생명보험 자회사로 출범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우리아비바생명보험 영영전략팀 김영부 팀장 02-317-9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