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심사평 쓰는 법 가르쳐 준다...문학심사위원 양성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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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08-05-19 09:10
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심사 기법으로 문학지도자 길 열어 줘'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의 발명특허를 받아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열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는 문학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2회 문학심사위원 양성 워크숍'을 오는 2008년 5월 24일(토), 14:00부터 토즈 강남대로점(강남역 6번 출구에서 7분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배경은, 세계는 지금 급속한 IT 경쟁시대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문단도 오프라인 문학에서 벗어나 첨단 디지털 문학시대를 열어갈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문학세상의 문학 솔루션인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하여 문예심사 기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함으로써, 향후 각종 문학대회(백일장, 글짓기, 문학상 등)에서도 손쉽게 심사평을 쓸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란다.

이번 워크숍은 모두 3강으로 이어지며, 제1강에서는 심사기초 이론인 "문학심사시스템 이용법"을, 제2강은 "심사평 쓰기" 과정으로 '백일장 심사평', '문학상 심사평', '종합 심사평 쓰기'가 있다. 제3강부터는 문학지도 심사기법(테스트지도, 초급지도, 고급지도법)을 강의한다. 강사로는 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창안하여 발명 특허까지 얻어 내, 화제의 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씨(한국문학세상 명예이사장-사진)이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진행은 개인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팀별로 작품에 대한 토론과 심사평 쓰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자신이 쓴 심사평을 직접 발표도 하면서 심사 기법을 체험하게 된다. 우수 심사평은 선정하여 시상도 한다.

이번 행사는 ‘제1회 생활문학 독서감상문’ 입상자와 ‘설중매문학’ 신인상 수상자의 시상식을 겸해서 개최되며, 한국문학세상(www.klw.or.kr)이 주최하고 '한국사이버문인협회'와 '설중매문학회'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2’ 또는 기념티 셔츠 등이 제공된다. 성적이 우수한 참가자는 선별하여 문학심사위원으로 위촉한다. 이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문학세상(02-6402-2754)로 문의 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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