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의 기념사를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대독하며, 식전·식후 행사로 어린이 합창, 세계민속공연,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국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자리가 연출됨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제정된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에서 매년 5월 20일이 ‘세계인의 날(Together Day)’로 지정된 이후 최초 개최되는 행사임
※ ‘세계인의 날’로부터 1주간은 세계인주간(5. 20. ~ 5. 26.)임
한승수 국무총리는 법무부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는 문화의 다양성이 곧 경쟁력이자 국가발전의 동력”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대한민국을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성숙한 세계국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국민은 물론 재한외국인 모두의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글로벌 코리아로 발전하고, 재한외국인에게도 더욱 매력 있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임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무총리상 및 법무부장관상 시상과 함께 이민정책 분야 우수논문 공모전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음
※ 국무총리상 수상자(단체)로 국제가족한국총연합 배기철 회장은 1971년부터 37년간 혼혈인 및 이민자 차별방지에 헌신해 왔으며, 이대목동병원은 19년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무료진료를 하여 왔음
이날 식전·식후 행사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로 은천(서울 관악구)초교와 운남(전남 무안군)초교의 어린이연합합창단이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하면서 무대에서 내려와 참가자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장면이 연출됨
법무부는 세계인주간(5. 20. ~ 5. 26.) 동안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재한외국인에게 전국 국립박물관 등을 무료개방하기로 하였으며, KBS 열린음악회, 다문화학회 창립 다문화학술포럼을 개최할 예정임
아울러, 이 기간동안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범국가적인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예정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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